남상미, 신부보다 더 예쁜 하객…뛰어난 미모로 ‘얼짱출신’ 인증

입력 2011-04-14 09:41:1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남상미가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근 친척 결혼식에 참석한 남상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남상미는 검은색 정장차림에 올림머리로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는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음에도 뛰어난 미모로 ‘얼짱 출신’임을 인증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부보다 더 예쁜 하객이네”, “안꾸며도 뭐 이렇게 예뻐?”, “진짜 자연미인. 웃는 모습도 너무 예쁘다”, “살쪘다더니 대체 어디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상미는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의 두번째 장편영화 ‘복숭아 나무’에 캐스팅 됐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