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베이글녀’ 남상미는 지난 11월 SBS ‘인생은 아름다워’ 종영 후 휴식을 취해 왔다. 평소 미니홈피나 트위터 등을 하지 않는 남상미는 근황을 궁금해 하는 팬들을 위해 맨얼굴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한 것.
사진 속 남상미는 화장기 없는 깨끗한 피부에 상큼한 미소로 청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보이고 있다. 남상미는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2009년 KBS 2TV ‘천하무적 이평강’과 뒤이어 촬영한 2010년 SBS ‘인생은 아름다워’로 1년 여 동안 숨가쁘게 달려왔다. ‘인생은 아름다워’가 종영한 후에는 오랜만에 푹 쉬고 있다”며 “요즘에는 차기작을 고르면서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남상미는 “차기작에 관한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조만간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 같다.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는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2011년엔 팬들과 만날 자리를 더 많이 만들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휴비즈텍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