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이진영 “아, 나 아직 안 죽었나봐” 外

입력 2011-04-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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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아직 안 죽었나봐.(LG 이진영. 롯데 김무관 코치가 이대호와 타격왕을 경쟁할 유력 후보 중 한명으로 꼽았다는 말에 감동한 표정으로)


○1번 타자도 홈런이 있는데 4번 타자가 하나도 없네. (KIA 조범현 감독. 이용규와 김선빈도 홈런을 쳤는데 최희섭은 홈런이 없어 아쉽다며)


○1회에 올라간다는 게 의미 있는 것 아니야?(SK 김성근 감독. 선발 엄정욱을 몇 회까지 던지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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