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수원 오근영 단장, 삼성전자 상무로 승진 外

입력 2011-04-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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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오근영 단장, 삼성전자 상무로 승진

수원 삼성의 오근영(사진) 단장이 삼성전자 부장에서 상무이사로 승진했다. 작년 12월 수원 단장으로 취임한 오 단장은 86년 삼성전자에 입사, 96년부터 축구단에서 선수운영팀장, 홍보마케팅팀장, 사무국장을 맡아오며 K리그 4회 우승을 경험했다. 오 단장은 사무국장 재직시절, ‘블루랄라 캠페인’ 등 신개념 마케팅 기법을 도입해 3시즌 연속 40만 관중 기록을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부터 단장을 맡았다.


K리그 경기 승무패 맞히기 이벤트

K리그와 스탠다드차타드, SBS ESPN이 ‘승무패 맞히기’ 이벤트를 공동 진행한다. SBS ESPN이 올해 생중계하는 K리그 매 경기 전반까지 홈페이지 게시판에 승무패를 입력하면 당첨자를 뽑아 해당 경기 MVP의 친필 사인볼을 증정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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