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이웃들’ 윤승아, 청순함에 신비함까지 더했네!

입력 2011-04-20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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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수상한 이웃들\'

MBC 일일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출연 중인 배우 윤승아가 영화 '수상한 이웃들'을 통해 또 한 번의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14일 개봉된 영화 '수상한 이웃들(감독 양영철, 제작 타임스토리그룹)'에서 윤승아는 신비로우면서도 독특한 4차원 소녀 캐릭터 윤미 역을 맡았다. 윤승아는 그동안 '몽땅 내사랑'을 통해 보여준 귀엽고 사랑스러운 바른 생활 소녀의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알려졌다.

특히 1년 반전에 촬영된 이 영화 속 윤승아는 신인 배우다운 풋풋함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윤승아.


윤승아는 2006년 가수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지난해 7월 개봉된 영화 '고사2:교생실습'에도 출연해 억울한 죽임을 당하는 고등학교 수영 선수인 태연 역을 맡았다.

한편, 영화 '수상한 이웃들'은 '봉계' 마을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이웃들의 놀라운 일주일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사진 제공 | N.O.A (엔오에이)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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