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스마트플랫폼 사업 진출

입력 2011-04-22 15: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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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은 스마트 플랫폼 사업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 플랫폼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바이스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정보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 네트워크다. 친구 맺기와 멀티플레이 등 소셜 네트워크 기능의 강화로 커뮤니티 형성이 쉽다.

네오위즈인터넷은 플랫폼의 명칭을 ‘피망 플러스’로 확정했다.

상반기 중 게임 앱에 탑재하고 본격 서비스 할 예정이다. 게임을 시작으로 향후 소셜, 음악 카테고리까지 앱 퍼블리싱 범위를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피망 플러스를 이용하면 게임 개발사는 멤버쉽, 랭킹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개발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사용자확보와 홍보 등 마케팅채널도 지원 받게 된다. 사용자의 경우 소셜 커뮤니티를 통해 플랫폼에서 검증된 앱을 보다 즐겁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김명근기자 (트위터@kimyke76)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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