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보이스 이병준, 알고 보니 숨겨진 ‘규라인’의 에이스?

입력 2011-04-26 11: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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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있는 목소리와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견 연기자 이병준이 ‘규라인’ 임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 2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병준은 영화 ‘구타유발자들’에 나왔던 차예련과의 강제 키스신에 대한 충격적인 촬영 비화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그 영화를 보고 나를 특별히 찍은 한 사람이 있었다”며 “그 사람이 이경규”라고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병준은 “이경규에게 당장 불려가 ‘복면달호’에 캐스팅이 됐다”며 자신이 ‘규라인’임을 고백했다.

이 날 이병준은 그 외에도 매 작품마다 개성적이고 독특한 캐릭터 덕에 많은 이들의 눈에 띌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해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이병준 외에도 왕영은, 현영, 씨엔블루 정용화, 이정신, 주영훈, 이제니, 김형준, 손은서,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출연하여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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