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은 28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푸른밤 여배우들에 나와준 너무 귀여운 새론이^^ 나도 꼭 딸 낳을거야”라며 글을 남기고 김새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엽은 자신의 키를 낮추어 김새론과 어깨동무를 하고 흐뭇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날 정엽은 김새론을 위해 즉석에서 ‘Nothing better’를 열창하는 등 시종일관 김새론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고.
사진을 본 팔로워들은 “정엽, 아빠미소를 띄고 있네”, “우리 딸 낳읍시다”라는 등 호응과 함께 재치있는 댓글들을 달았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사진 출처=정엽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