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런닝맨’에서 단 한 번의 선택으로 희비가 엇갈리는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번 레이스는 ‘활력 충전도 스피드인가 봄’으로, 멤버들은 미션 결과에 따라 복불복 식사권을 받게 된다. 하지만 식사 기회를 얻고도 마음 편히 먹을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유재석과 지석진은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줘야 하는 상황에 놓였고, 유재석은 “이제 석삼이 형 밥까지 먹여줘야 해?”라며 푸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실버타운 같다”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반면 이정민은 다른 팀에게 식사를 구걸하는 모습까지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빙상 위 게임메이커’이자 ‘인코스 추월 장인’으로 활약했던 그가 왜 거지 신세(?)가 됐는지 관심이 모인다.

희비가 엇갈린 점심 식사 이후 멤버들은 다음 코스로 향하는 미션에 돌입했다. 목적지에 먼저 도착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던 가운데, 미션 도중 판도를 뒤집는 반전이 공개되며 현장은 혼란에 빠졌다.

이 과정에서 위기에 놓인 하하는 지석진에게 “형은 버스 공짜잖아요!”라고 공격했고, 의문의 1패를 당한 지석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치열한 접전 끝에 가장 먼저 승리의 맛을 보게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레이스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