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에 공 맞은 박진만 정밀검사 받아
SK 박진만이 28일 광주 KIA전 7회초 1사 1·3루에서 KIA 서재응의 공에 헬멧을 맞고 쓰러졌다. 의식을 잃지 않고 잠시 후 스스로 일어난 박진만은 대주자 김연훈으로 교체됐고 인근 한국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
KIA 김진우 146㎞ 1군복귀 희망투
KIA 김진우가 28일 화순에서 열린 동강대와 3군 연습경기에서 직구최고구속 146km를 기록하며 임의탈퇴 해제 및 1군 복귀 전망을 밝게 했다.
두산 김민호 코치 조모상
두산 김민호 코치가 28일 조모상을 당했다. 빈소는 부산 영도 해동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30일 오전 8시 열린다. 연락처 (051)410-6544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