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 폭탄발언, 남편 대낮에 옷도 안 입고…

입력 2011-04-29 08:41:0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진근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김진근의 비밀(?)이 밝혀졌다.

배우 김진근-정애연 부부가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아내 정애연은 시종 밝은 미소를 보이는 한편 ‘남편이 집에서 옷을 안 입고 돌아다닌다’며 폭탄선언을 출연진들을 놀라게했다.

이에 놀란 남편 김진근은 ‘아기랑 목욕할 때 가끔 한 번 씩 그런다’고 변명했지만 ‘목욕을 매일 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결국 진실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진근-정애연 부부의 이야기는 온는 29일 11시 5분에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