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서 아쉽게 은메달에 그친 김연아가 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연아가 입국 후 기자회견장으로 이동 도중 에스컬레이터가 멈춰 서자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인천공항ㅣ박화용 기자 (트위터 @seven7sola) inphot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