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박휘순 “BMK 매니저라 행복…너무 먹어 탈”

입력 2011-05-02 15: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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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MBC '나는 가수다'의 매니저 패널로 고정 출연 중인 개그맨 박휘순이 새로운 가수를 맞은 설레임을 전했다.

박휘순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가수 BMK와 대기실에서 다정히 찍은 사진과 함께 "난 BMK 누나 매니저, 너무 행복해요"라며 "대기실에서 우린 서로 너무 많이 먹어 탈이지만 항상 즐거워요"라고 소감을 올렸다.

BMK는 1일 방송을 재개한 '나는 가수다'의 새 가수로 투입, 첫 공연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울리며 출연 가수들 중 4위에 올랐다.

하지만 대기실에서 7명 가수들의 공연을 지켜본 매니저 패널들은 BMK의 순위를 대부분 자체 평가 1,2위에 올려 매니저 박휘순에게 부러움 섞인 평가를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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