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거슬려~’ 중계 카메라, 방해물로 전락?

입력 2011-05-03 20: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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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경기에서 6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박용택이 주심에게 시야확보를 위해 방해물을 치워달라고 주문해 외야 중계 카메라에 덮힌 보관천을 치우고 있다.

잠실|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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