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동안미모에 인형외모까지…

입력 2011-05-06 13: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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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화보를 통해 인형 미모를 뽐냈다.

패션매거진 ‘쎄씨 5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정려원은 여러 사진 속에서 봄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룩과 함께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화보 속 정려원은 꽃이 장식된 분홍색 시스루 의상에 반짝이는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줘 사랑스런 느낌을 살렸으며, 작은 얼굴 안에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핑크빛 입술이 어우러진 정려원의 외모와 엔틱한 셋트가 조화를 이루어 우아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신이 내린 몸매의 소유자인 장윤주가 가장 부러운 몸매로 꼽을 만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정려원의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몸매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네티즌들은 “사람인지? 인형인지? 분간이 안간다.”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화보 촬영을 맡은 포토그래퍼 ‘우제훈’실장은 “화보 컨셉부터 의상, 헤어, 메이크업까지 모두 열의를 가지고 참여해준 정려원의 프로정신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며 “오랜 촬영시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표정과 시선처리, 자연스런 포즈를 보여주어 완벽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며 정려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려원은 최근 권상우와 함께한 영화 ‘통증’ 촬영을 마쳤으며, 김주혁과 함께 촬영한 영화 ‘적과의 동침’ 개봉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ㅣ 룬컴, 패션매거진 쎄시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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