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에서 현영의 고향인 수원을 찾아 현영 가족 대표로 엄마와 언니가 출연한 것.
현영의 친언니인 유미카 씨는 현영에 못지 않은 미모를 과시, 초등학교 자녀가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에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하지만 말문을 열자 현영과 같은 콧소리를 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영의 대학교, 고등학교 친구들이 등장, 현영이 눈물을 보이는 등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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