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다해가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의 스틸 컷이 공개되면서 강렬한 빨간 머리로 변신한 이다해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이다해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은 지금 빨간머리의 실체를 보고 계십니다. 이틀 내내 뛰는씬 찍고 파스 범벅. 계단이 젤로 싫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다리에 온통 파스를 붙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다해는 ‘미스 리플리’에서 거친 삶을 사는 장미리 역을 맡았다. 드라마는 한 여자가 뜻하지 않게 던진 학력관련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낳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았다.
사진 출처|이다해 트위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