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그룹 걸스데이 ‘반짝반짝’ 공연 도중 속옷처럼 보이는 의상이 노출된 동영상이 나돌아 논란이 일고 있다.](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1/05/29/37621989.7.jpg)
29일 그룹 걸스데이 ‘반짝반짝’ 공연 도중 속옷처럼 보이는 의상이 노출된 동영상이 나돌아 논란이 일고 있다.
걸그룹 걸스데이의 무대 의상이 온라인에서 노출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걸스데이가 한 행사장에서 ‘반짝반짝’을 부르는 영상이 공개됐는데, 의상의 치마 길이가 짧아 안에 받쳐입은 속바지가 마치 속옷처럼 보인 것. 누리꾼들 사이에 ‘걸스데이의 기저귀 패션’으로 불린 이 영상은 공개 이후 온라인의 여러 게시판으로 퍼졌다. 소속사는 이 의상에 대해 “치마 안에 입은 속바지가 흰색인데다 레이스 장식까지 달려 있어 그렇게 보인 것 같다”고 이해를 구했다.
사진출처|유튜브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