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본 디스 웨이’, 발매첫주 빌보드 1위

입력 2011-06-03 15: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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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전세계 동시 발매된 레이디 가가의 새 앨범 ‘본 디스 웨이’가 2일 밤 공개된 6월 11일자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발매 첫 주 미국에서만 110만8000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본 디스 웨이’는 2005년 발매된 피프티센트의 앨범 ‘더 매서커’ 이후 발매 첫 주 미국에서 가장 많은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앨범이 됐다.

또한 레이디 가가의 새 앨범 ‘본 디스 웨이’는 영국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덴마크 스웨덴 호주 뉴질랜드 일본 대만 인도와 한국 등 전 세계 13개국 이상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본 디스 웨이’는 같은 차트 10위까지의 다른 앨범들의 판매고를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공개 직후 전 세계 19개국의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한 레이디 가가의 새 앨범 ‘본 디스 웨이’는 국내 핫트랙스, 인터파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고, ‘디 에지 오브 글로리’ 등의 수록곡이 멜론, 엠넷닷컴, 벅스 등 각종 디지털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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