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성형했다는 김현중, 아바타 닮았네…

입력 2011-06-10 0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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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영화 ‘아바타’ 스틸컷 (하) 스포츠동아DB.

(상) 영화 ‘아바타’ 스틸컷 (하) 스포츠동아DB.

‘걸어다니는 조각’으로 불리는 김현중과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인물이 닮았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쇼케이스를 한 김현중은 기자간담회에서 가진 포토타임때 찍은 모습이 흡사 ‘아바타’ 와 닮아보인다. 특히 그의 동그란 눈, 코 라인 그리고 표정때문에 더욱 닮아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바타도 멋졌는데 김현중도 멋지다”, “절묘한 각도가 더욱 닮아보이게 하는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코를 다쳐 바로잡는 김에 살짝 올렸다며 성형사실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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