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상: 태양 가까이’ 멋진 우리 감독님과 참 착하고 예쁜 동생 세경입니다. 지금은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몸매가 드러나는 수트 차림으로 뚱한 표정으로 V자를 그리고 있다. 그 옆에는 신세경이 검은색 점퍼를 입고 활짝 웃고 있다. 검정 선글라스를 쓴 김동원 감독도 보인다.
한편, 비와 신세경은 하늘에 인생을 건 전투 조종사들의 삶을 그린 영화 ‘비상: 태양 가까이’에 주연으로 발탁돼 한창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 출처= 비 트위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