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은 계속된다.’
해병대로 복무 중인 현빈(사진)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방영 중인 CF만 현재 5∼6편. 연예계 스타가 입대를 하면 관심이 떨어지는 것과 달리 현빈은 지금도 브랜드 및 제품을 다른 여러 CF가 전파를 타고 있다. 또 입대 전 마지막 영화 ‘만추’는 미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빈 출연 CF는 현재 TV를 비롯해 아웃도어, 면세점, 음료 등 5∼6편에 이른다. 모두 최근 새로운 시리즈로 바뀌어 방영되고 있다. 최근 영화 ‘만추’에서 함께 호흡한 탕웨이와 함께 한 TV 브랜드 제품에 등장해 새롭게 눈길을 모으고 있기도 하다.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미 입대 전 모델 계약을 맺고 촬영을 해놓은 것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꾸준히 방영된다”고 밝혔다.
윤여수 기자 (트위터 @tadada11)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