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태원 ‘제2의 박칼린’된다…‘남격’합창단2 지휘

입력 2011-06-17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사진)이 합창단 지휘자로 변신한다. 16일 KBS에 따르면 김태원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코너 ‘남자의 자격’ 합창단 시즌2의 지휘자로 나선다. 제작진은 오랜 고민 끝에 부활을 이끌며 리더십을 보여준 김태원을 적격이라 판단했다. 시즌1은 뮤지컬 감독 박칼린이 특유의 카리스마로 화제를 모았기 때문에 시즌2의 새로운 지휘자는 누가 될지가 관심거리였다. 김태원은 지휘에 대해서는 경험이 없어서 시립합창단의 전문가가 지휘자 멘토로 그를 측면에서 지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