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정 멤버 스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미사리 조정장에서 촬영 중인 무한도전 팀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뒷짐 지고 서 있는 개리와 데프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인성과 정진운은 어디갔나”, “개리 주말 정복?”, “스포일러가 너무 많아 도대체 누가 나오는 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무한도전' 조정특집 편에는 배우 조인성과 김현중이 참여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테프콘은 4월 23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후보 선발을 위해 경기가 끝난 뒤 도착해 테스트를 받았으나 자신감 넘치는 초반 모습에 비해 금방 극심한 체력 소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