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제아’ 김동준과 ‘드림팀’ 출전 우승

입력 2011-06-19 1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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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김동준과 한 팀으로 출전해 ‘드림팀’우승을 이뤘다.

보라는 19일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아시아스타와 함께’ 1탄에 출연했다.

이날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을 기념하는 의미로 진행된 ‘출발드림팀 시즌2-아시아스타와 함께’은 남녀 출연자 각각 한명씩 한 팀을 이뤄 장애물 경기를 펼쳤다.

첫 번째 경기에서 보라와 동준 팀은 도전에 실패했다. 하지만 다시 와일드카드로 선택된 보라와 동준 팀은 빠른 스피드와 날렵한 장애물 넘기로 최단 시간을 기록해 우승을 안았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황광희, 민, 김재경, 한정수, NS윤지, 김병만, 지아, 고우리 등이 출연해 멋진 승부를 펼쳤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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