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이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조지 F. 헤인즈 국제수영센터에서 열린 남자 개인혼영 200m 예선에서 2분8초18로 전체 선수 가운데 26위에 그쳐 예선기록 상위 9명이 겨루는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 대회 자유형 100·200·400m에서 우승해 3관왕에 오른 박태환은 적응훈련의 하나로 개인혼영에도 출전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