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규리씨와 가로수길에서~”라는 글과 함께 남규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사진 속 정재윤과 남규리는 가로수길의 한 카페에서 찍은 사진으로 인형 같은 외모의 남규리와 블랙선글라스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는 정재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섹시하면서도 여성적인 느낌의 호피무늬 의상으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하고 있는 남규리는 일상속에서도 빛나는 여신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정재윤은 남규리와 신인 시절부터 알고 지낸 선후배 사이로 정재윤은 데뷔 초부터 남규리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남규리 역시 ‘아지아틱스’의 데뷔 전부터 꾸준히 정재윤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내는 등 각별한 애정을 자랑하며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정재윤은 최근 프로듀싱한 3인조 남성그룹 ‘아지아틱스’는 지난 4월 데뷔해 미국 아이튠즈 R&B 앨범 차트 5위를 비롯해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의 팝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제2의 파이스트무브먼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ㅣ룬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