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한대화 감독 “콧바람 쐬라고 편할 때 올려 줘야지”外

입력 2011-07-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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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바람 좀 쐬라고 한 두 번 편할 때 올려 줘야지.
(한화 한대화 감독. 새 용병 바티스타가 곧바로 마무리 혹은 승리조로 투입되느냐는 질문에)


○내가 내세울 건 오로지 ‘베테랑’이라는 것 뿐인데….
(한화 강동우. 전날 극적인 만루홈런 때문에 취재진이 곁에 몰리자 손사래를 치며)


○매일 결승전이네. 대학에서 토너먼트 많이 해봐서 괜찮아.
(롯데 양승호 감독. 4강에 들기 위해서 7월부터는 매 경기가 중요하다며)


○우리의 4번타자, 너만 믿는다.
(삼성 진갑용. 빗속에서 타격훈련을 마치고 라커룸으로 돌아가던 최형우를 보고는 흐뭇하게)


○일주일에 한번씩 장타 때리니까 괜찮아요.
(삼성 이우선. 여름철이라 체력관리가 제일 중요하지만 자신은 크게 뒤지는 상황에서 등판하는 투수라 던질 기회가 많지 않아 문제 없다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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