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이하늬에게 노홍철 소개시켜주고 싶다”

입력 2011-07-04 09: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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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이하늬를 노홍철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개구쟁이 스머프'를 더빙한 박명수와 이하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이하늬에게 소개시켜 주고싶은 남자로 노홍철을 꼽았다. 박명수는 "주위의 남자들이 모두 아버지 뻘"이라며 "그나마 노홍철이 괜찮을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이하늬는 "노홍철과 함께 '가는거야'를 외치면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밖에도 아하늬는 명품몸매 관리를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끊임없는 관리와 시술이 필요하다"며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한편, 박명수와 이하늬는 영화 '개구쟁이 스머프'에서 각각 가가멜, 스머패드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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