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몸매' 지나, 제시카 고메즈 옆에서 ‘민망’

입력 2011-07-09 17: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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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 캡쳐

제시카 고메즈 옆에서는 지나도 그저 보통 여가수에 불과했다.

지나는 지난 7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열린 'M.net ‘20’s Choice'에 참석했다.

그런데 우연찮게 고메즈 옆에 서게 된 것. 지나는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고메즈를 돌아보고 있다. 반면 고메즈는 자신만만한 포즈로 정면만을 주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천하의 지나도 제시카 고메즈에는 안된다", "외국인에게는 지나조차도 밀리는구나", "얼굴도 몸매도 제시카가 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지나는 '블랙 앤 화이트'로 핫 온라인송을 수상했다. 고메즈는 8일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맹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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