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와 KIA의 경기에서 6대 2로 KIA가 승리했다. 우중경기에서 값진 승리를 이뤄낸 KIA 선수들이 경기가 끝나자 마운드에 올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