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황금어장’은 전국가구 기준 1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에서 기록한 18.7%보다 3.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당시 방송은 주병진의 출연으로 시청률이 급상승해 화제를 모았지만, 2회에 나눠서 한 방송에서는 오히려 시청률이 하락했다.
이날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팍도사’에서는 방송인 겸 사업가 주병진이 속옷사업으로 성공을 거두기까지의 과정과 과거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무죄판결을 받기까지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짝’은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