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한화와의 경기에 배트걸로 나온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이 14일 경기때 관중석에서 공연으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사직|박화용 기자 (트위터 @seven7sola) inphot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