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조영구·강성진 부부, 3인3색 ‘밤’ 즐기는 은밀한 비법은…

입력 2011-07-25 16:05:5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노유민·조영구·강성진 등 스타 부부 세 쌍이 화려한 밤을 즐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25일 SBS Plus & E!TV측은 SBS 플러스와 SBS E!TV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타부부의 추억 만들기 대작전 ‘결혼은 미친짓이다’에서 세 부부에게 ‘부부, 밤을 즐겨라’라는 미션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먼저 조영구 부부는 화려한 밤의 마술사 바텐더에 도전했다. 칵테일 쇼 전문 학원을 방문하여 본격적으로 칵테일 배우기에 돌입한 이들은 고난이도 불 쇼까지 도전했다.

강성진 부부는 클럽 데이트에 나섰다. 클럽 문화에 어색한 강성진, 이현영 부부를 위해 탤런트 이동훈의 아내 김유진이 ‘클럽 전문가’를 자처하고 나섰다. 클럽 음악과 댄스까지 모두 섭렵하게 된 강성진 부부는 드디어 클럽에 입성하게 됐다고.

노유민 부부는 아내 이명천의 친구 집 나들이에 나섰다. 연상아내 덕분에 누나들에게 휩싸인 노유민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또한 가장 빨리 도착할 것 같은 야식을 골라 주문한 후 내기를 거는 배달 게임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유민은 아내의 친구 남편과 비교 당하는 수모도 겪었다고.

스타부부들의 좌충우돌 밤 즐기기 현장 SBS플러스에서 27일 오후 5시 30분과 SBS E!TV에서 28일 목요일 오후 4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