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피부’ 손연재, 광고 촬영장 ‘깜찍 셀카’

입력 2011-07-25 15: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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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7·세종고)의 ‘아기 피부’가 돋보이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지난해 12월 브랜드숍 화장품 ‘더페이스샵’의 모델로 발탁됐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체조요정 손연재 양과 ‘더페이스샵’ 광고 촬영 중…‘나가수’ 못 봐두 오늘은 괜찮다~ 저런 동생있음 정말 좋겠네…아니 딸내미인가?” 라는 재치있는 글과 함께 손연재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커다란 눈망울로 귀여운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보송보송하고 아기의 피부같이 완벽한 ‘무결점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연재는 올림픽 진출권이 걸린 9월 프랑스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국제 리듬체조 토너먼트 ‘KFK 그라시아 컵’에 출전한다. 이후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베를린 그랑프리 시리즈’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 |정샘물 트위터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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