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세 명의 심사위원 공개 ‘강렬 포스’

입력 2011-07-27 09: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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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세 명의 심사위원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됐다.

케이블 채널 Mnet의 ‘슈퍼스타K3’에는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 3인의 심사위원이 출연, 27일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옷을 입은 심사위원들이 각각의 매력을 보이고 있다. 각기 다른 표정이지만 모두 위엄있는 모습이다.

또한 포스터는 블록버스터 영화를 패러디한 듯 다소 이색적인 카피와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Mnet 측은 “슈퍼스타K3 메인 심사위원이 확정 된 후, 이들이 함께 하는 모습을 처음 공개하는 포스터이기 때문에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 이 세명의 메인 심사위원에 포커스 맞춰 제작했다”며 “이 포스터는 슈퍼스타K3 첫 방송 홍보용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 행사에 쓰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3’는 지난 3월 오디션 접수를 시작으로 약 4개월간 대한민국 8개 도시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3개국 5개 지역에서 대규모 지역 예선을 열었다.

첫 방송은 8월 12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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