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폭우로 지하철을 타고 방송국을 찾아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김재경은 27일 오후 트위터(@JaeKyung_K)에 핫팬츠를 입고 레인보우 부츠를 신은 채 지하철 승강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재경은 “비가 많이 오고 있어 저희도 지하철로 출근 중이랍니다”라며 “많은 분들이 이런 악천후에도 열심히 일하러 출근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썼다. 이어 “우리 모두 굴하지 말고 기상 재난을 극복해 봐요!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