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 유명 블로거의 미투데이에는 “‘순정마초’ 정재형 씨와 함께 프랑크푸르트에서. 뭔가 진지한 이야기 중.”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정재형은 턱을 괴고 노트북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다. 2:8 가르마에 힘을 준 헤어스타일, 독특한 스타일의 선글라스 등이 모노톤의 의상과 어우러져 ‘모델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남자”, “이제 독일도 접수하나?”, “시차 적응 힘들겠지만, 요정님도 ‘알레~ 뾰로롱!’”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현대자동차 모델로 발탁되어 데뷔 16년 만에 첫 CF 촬영에 나선 정재형은 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도 떠난 상태다.
사진출처=카앤드라이빙 운영자 박낙호 씨 미투데이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