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몸매’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모델 겸 방송인 제시카 고메즈. 박화용 기자 (트위터@seven7sola) inphoto@donga.com
그런데 받고 나니까 몸이 너무 편하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는 것도 그렇게 좋을 수 없어요. 그 매력을 알고 난 뒤에는 보디 스크럽이랑 한방 스파는 시간이 날 때 마다 하는 편이에요.” 요즘 제시카 고메즈는 화보나 광고 촬영, 모델 활동을 위해 미국에 갈 때에도 꼭 코리안 타운을 들러 사우나를 찾는다며 “한국의 문화를 조금씩 이해하고 체득해가는 과정이 아주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