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 제시카 고메즈 상투머리·민낯 공개…“놀라워라”

입력 2011-07-16 09: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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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스포츠 삼매경에 빠진 제시카 고메즈(26·호주)가 민낯을 공개했다.
최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라틴댄스아카데미 연습실에서 만난 고메즈는 박지우(31·LIG손해보험) 댄스스포츠 선수와 함께 M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를 준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막상 마주한 고메즈는 화장기 하나 없는 청초한 미인이었다.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가 눈에 들어왔다. 177㎝의 큰 키에 서구형 몸매지만,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친근해 보였다. 동서양의 미(美)를 고루 지닌 듯 했다.
제시카 고메즈-박지우 팀이 15일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동영상=제시카 고메즈, “댄스 프로그램 정말 흥미로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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