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맞아? 너무 꾀죄죄해…

입력 2011-08-18 11: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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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유승호, 유아인 등 ‘핫’ 한 남자 스타들이 ‘맨발’로 사진을 찍었다.

이는 바로 ‘맨발의 청춘전’. 잡지 ‘싱글즈’의 창간 7주년 기념행사로,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전시 및 바자를 동시에 진행하며, 얻어진 수익금으로 비영리 자선단체인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신발을 신지 못하는 베트남 산간 지역 어린이들을 돕는 데 쓰인다.

유명 사진작가 김제원, 보리, 최용빈, 홍장현과 유승호, 지드래곤, 송중기, 비스트, 유아인, 지성, 이동욱 등 국내 청춘스타 50여 명이 나눔의 뜻에 동참했다.



맨발을 콘셉트로 4명의 포토그래퍼에 따라 전시회 공간이 구성됐으며, 신미식 작가의 작품과 표기식 작가는 영상물이 더해진다. 함께 진행되는 바자회는 스포츠 멀티숍 풋락커에서 기부 받은 1천 족의 운동화로 진행된다. BearPaw, PoLo, Guess, Levi`s, Sebago, Fuit Salad의 제품이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직장인들을 위해 오후 8시까지 개방하는 본 전시회는 무료이며 ‘싱글즈’ 홈페이지에서 입장권을 출력하면 된다.

사진출처=싱글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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