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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파격적인 삭발 머리를 하고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드래곤 삭발’이라는 제목과 함께 삭발머리를 한 지드래곤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당일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공연 모습으로 지드래곤은 머리를 시원하게 삭발하고 무대에 걸터앉아 노래를 부르고 있다. 또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재킷을 매치하고 선글래스로 스타일을 연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입대하나?”, “삭발한 것도 잘 어울린다”, “머리가 상해서 밀었나?”, “더 이상 할 헤어스타일이 없어서?” 등의 의구심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록 페스티벌에는 박재범의 ‘낫싱 온 유’(Nothin on You)의 원곡자 비오비(B.O.B)와 미쓰에이,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GD & TOP, 태양 등이 참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