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간지’ 소지섭, 뭘 입어도 ‘베스트 드레서’

입력 2011-08-19 1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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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아메리칸 클래식 트위스트 룩을 선보였다.

소지섭은 최근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 코리아’와 진행된 톰 브라운(Thom Browne)과 까르띠에(Cartier)와의 화보를 통해 아메리칸 뉴 클래식 수트를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소지섭은 화보 속에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톰 브라운의 의상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최고급 쥬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멋스러운 시계를 착용해 한층 더 남성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뉴욕에서 공수한 9벌의 의상을 갈아 입고 스타일를 바꾸는 등 오랜 시간이 필요한 화보였지만 피곤한 내색 없이 즐거운 듯 촬영을 즐기는 소지섭을 지켜보던 스태프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소지섭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코리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ㅣ에스콰이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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