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남 조동건-포항 김광석, 치열한 볼 다툼

입력 2011-08-24 20: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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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4강전 성남일화와 포항스틸러스의 경기가 열렸다. 전반전 성남 조동건과 포항 김광석이 볼을 치열하게 다투고 있다.

탄천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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