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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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김우빈이 아내 신민아를 언급하며 결혼 사실을 자연스럽게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목장 식구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목장 대표는 손녀를, 직원 깔루는 생후 4개월 된 딸 사진을 보여주며 가족 이야기를 꺼냈다. 깔루는 한국에서 번 돈으로 고향에 땅을 사고 3층 집을 지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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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김우빈은 또 다른 직원 랄에게 결혼 시기를 물었고, 스무 살에 결혼했다는 답을 듣자 “저도 작년에 결혼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목장 대표가 “축하드립니다”라며 박수를 권했고, 이광수는 “제가 사회를 봤다”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직원들의 축하 박수가 이어지자 김우빈은 자리에서 일어나 연신 고개를 숙인 뒤 “그라시아스”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10년간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