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187cm 지현우-지현수 사이 ‘초굴욕’

입력 2011-08-27 09: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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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땅꼬마가 되는 굴욕을 당했다.

26일 방송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이하 달고나)에서는 우월한 형제 지현우 지현수가 출연했다. 이들은 둘 다 187cm로 이휘재는 “우월한 형제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현수는 지현우와 4살 터울로 그룹 넥스트에서 기타리스트를 맡고 있다”고 말했으나 지현수가 “기타가 아니고 키보드를 담당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지현수와 지현우 두 사람이 형제라 얼굴형이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영아는 “키가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즉석에서 키를 비교해보자는 의견이 나왔고 지현수와 지현우 사이에 이수근이 스자 키차이가 많이 나 땅꼬마가 되는 굴욕을 당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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