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들 갖고 싶은데…아내랑 대화 잘 안해서” 고백

입력 2011-08-30 09: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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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과 부부생활의 고민을 털어놨다.

박명수는 29일 MBC ‘놀러와’에서 자신의 고민을 묻는 질문에 “둘째를 가져야 될지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딸 민서를 두고 있는 박명수는 “아들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김원희가 아내와 이야기를 해봤냐고 물어보자 박명수는“부부끼리 대화가 많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이 여의나루역에서 부부싸움을 한 사건에 대해 물어보자 박명수는 “여의나루역에서 언성이 높아져 싸우게 됐다. 아내가 백을 휘두르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경과 양배추, 남창희, 김인석, 김경진, 정성호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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