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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고양대교 최종라운드서도 V

입력 2011-09-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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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화에 3-2 승…현대제철, 스포츠토토 꺾고 2위 탈환
‘최강’ 고양대교가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고양대교는 5일 보은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WK리그 최종라운드에서 충남일화를 3-2로 눌렀다. 일찌감치 1위를 확정했던 고양대교는 19승1무1패(승점 58)의 성적으로 올 시즌을 마감했다.

현대제철은 2골을 넣은 박지영의 활약으로 스포츠토토를 3-1로 누르고 12승5무4패(승점 41)로 2위를 탈환했다. 수원시설관리공단(수원 FMC)은 부산상무에 1-2로 패하며 12승4무5패(승점 40)로 3위를 차지했다.

2,3위가 맞붙는 현대제철과 수원FMC의 플레이오프(PO)는 19일 화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다. 여기서 이긴 팀이 고양대교와 26일(고양)과 29일(보은), 두 차례에 걸쳐 챔피언결정전으로 올 시즌 우승 팀을 가린다.

윤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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