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광고 촬영 현장 직찍…‘바다의 여신’ 완벽 변신

입력 2011-09-08 10:34:5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고아라(21)의 광고 촬영 현장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8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리리코스 새 모델 고아라, 촬영장 직찍 몸매 대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고아라는 한 쪽 어깨가 드러난 짙은 파랑색의 원피스를 입고 바비 인형과 같은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반짝이는 피부가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민아는 떠나갔구나…” “김희선 이후 최고의 미인인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신민아에 이어 (주)아모레퍼시픽의 프레스티지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고아라는 김명민, 안성기와 함께 출연한 영화 ‘페이스 메이커’ 촬영을 마치고 현재 박용우와 함께 영화 ‘파파’의 미국 로케이션 촬영 중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