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패션아이콘 고준희, ‘스타일매거진’으로 첫 단독MC 데뷔!

입력 2011-09-08 19: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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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30대 여성들을 위한 대표 스타일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감각적인 패션 아이콘 ‘고준희’가 나선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은 스타일 버라이어티 ‘스타일매거진’의 새로운 MC로 고준희를 낙점했다.

‘스타일매거진’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여성들을 위한 최신 트렌드 정보를 담은 스타일 프로그램. 1대 MC 이승연을 비롯해 2대 이혜영, 3대 차예련, 4대 톱모델 한혜진에 이르기까지 국내 내로라하는 패셔니스타들이 진행을 맡아,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각종 트렌드를 소개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대표 ‘스타일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우아함과 톡톡 튀는 매력을 동시에 가진 고준희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모델 못지 않은 이기적인 각선미로 황금비율을 자랑하며, 타고난 패션감각을 발휘해 각종 드라마와 행사장에서 선보이는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화제를 낳으며 일약 패셔니스타 반열에 올랐다.

‘스타일매거진’을 통해 단독 MC로 나서는 고준희는, 남다른 스타일 감각과 톡톡 튀는 입담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에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전하는 것은 물론, 시청자 입장에서 궁금할법한 스타일 노하우들도 낱낱이 공개한다고.

특히 각종 패션쇼, 론칭 행사와 파티 등을 직접 찾은 고준희는 국내외 톱셀러브리티들과 직접 만나, 솔직하고 유쾌한 인터뷰까지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뿐 아니라 매주 선보이는 패셔니스타 고준희의 매혹적인 스타일링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재미라고.

고준희는 “너무 재미있게 꼭 챙겨보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쟁쟁한 패셔니스타 MC들의 자리를 이어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시청자들과 함께 국내외의 스타일 핫 트렌드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ㅣCJ E&M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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